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인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개그맨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당시 녹취록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여성 비하, 언어 성폭력 발언 등이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하고,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와 함께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과거 발언 때문에 지금 난리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을 그만큼 견제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한도전 식스맨 영향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동민은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전설의 주먹' 기획을 위해 연예계 주먹들을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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