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대2로 승리하며 쾌조의 5연승을 이뤘다.
이날 경기는 1회와 3회 연타석 아치를 그린 4번타자 최형우와 선발 차우찬의 7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가 승리를 견인했다.
최형우는 0-1로 뒤진 1회말 역전 중월 투런 홈런을 쳐냈고, 2-2 동점이던 3회에는 우월 결승 투런 아치를 그렸다.
중간계투에서 선발로 전환한 차우찬은 2013년 9월 23일 이후 565일 만에 선발승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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