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포럼 개막일에 엑스코 주변 차 갖고 가지 마세요

입력 2015-04-11 05:00:00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경찰청은 10일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일인 12일 개막 행사장인 엑스코 주변에 대해 교통 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 통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엑스코 주변 유통단지로 일대(거평삼거리~검단공단삼거리)에서 이뤄진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인력을 배치하고 우회 도로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전창훈 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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