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있는 동주산업(회장 나채홍·사진 왼쪽)은 9일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할 성금 3천6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천한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생계가 어려운 2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추천한 10가구에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