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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8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의 조건, 행복의 비결'을 주제로 특강했다. 개교 35주년을 맞아 컨설팅대학원이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김 전 총리는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에 이르는 공직 생활 기간의 국정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성공의 조건을 갖춘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