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컴백, 11년 만의 신작 오는 15일 자정 공개…"토토가 열풍 잇나?" 기대

입력 2015-04-08 15:31:59

지누션 컴백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누션 컴백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누션 컴백

지누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합듀오 지누션이 오는 15일 2004년 4집 '노라보세' 이후 11년 만의 신작을 들고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지누션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비주얼의 지누션 두 멤버가 소파에 앉아있으며, 지누션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컴백 애프터 11 이어스'라는 문구와 '뉴 싱글 & 뮤직비디오 릴리스 / 2015. 04. 15 0AM'이라고 컴백 일정이 공개됐다.

앞서 올해 초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새로운 열풍을 이끌며 컴백 요청을 받아 온 지누션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새 싱글 발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누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누션 컴백, 대박이다" "지누션 컴백, 완전 기대된다" "지누션 컴백, 형님들이 돌아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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