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장동민이 밝힌 박명수와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를 장동민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장동민은 "예전에 박명수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었다. 근데 쉬는 시간에 박명수씨가 제작진에 '쟤는 좀 아니지 않냐'라고 하더라. 이후 프로그램 고정이었는데 하차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고, 다른 멤버들은 "박명수씨가 장동민씨 짜른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그냥 우리는 기다리겠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기자들 설레발에 장동민만 난감해졌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박명수랑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MBC측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정하고 6명 멤버가 나오는 무한도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으며, 이 매체는 "무도 제작진이 장동민에게 '제 6의 멤버' 의사를 타진했다"며 "이에 장동민은 지난 2월 출연중이던 '속사정쌀롱' 하차를 결정하고 JTBC측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