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과거 장동민에 "소리지르는 거 너무 싫어" 정색

입력 2015-04-08 08:13:47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장동민 사진. JTBC 방송캡처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장동민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동민에게 정색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한혜진은 MC들의 질문에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장동민이 "집중 좀 해라. 돈 받고 나와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버럭하자, 곽정은은 "소리지르는 거 너무 싫어. 사람은 좋은데 소리 지르는 건 싫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재미있었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허전할 것 같아"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장동민한테 정색할 때 완전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을 끝으로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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