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이지현이 쥬얼리 '니가 참 좋아'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P>
이지현이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연출 박종훈)에서 12년 만에 쥬얼리 무대를 재현했다.P>
이날 이지현은 딸 서윤이가 낮잠을 자지 않자 거실로 나와 함께 춤을 추기로 했다. 이지현은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틀었고 안무를 선보였다.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이 생각나는 듯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고 서윤이는 그런 엄마를 신기하게 바라봤다.P>
이후 이지현은 "노래도 못했고 춤을 딱히 잘 춘 것도 아니고 제가 인정 안 해도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건데"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제작진이 "무슨 담당이었냐"고 묻자 "미모 담당?"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P>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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