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옥(사진) 시인의 시집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가 제4회 백신애문학상 창작기금 수상작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시인에게 창작기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영천 출신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한다.
경주 출신인 이 시인은 2004년 '시작',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사라진 입들'을 펴냈다.
이영옥(사진) 시인의 시집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가 제4회 백신애문학상 창작기금 수상작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시인에게 창작기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영천 출신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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