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옥(사진) 시인의 시집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가 제4회 백신애문학상 창작기금 수상작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시인에게 창작기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영천 출신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한다.
경주 출신인 이 시인은 2004년 '시작',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사라진 입들'을 펴냈다.
이영옥(사진) 시인의 시집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가 제4회 백신애문학상 창작기금 수상작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시인에게 창작기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영천 출신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한다.
경주 출신인 이 시인은 2004년 '시작',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사라진 입들'을 펴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