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젓가락질 성공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

입력 2015-04-06 23:21:37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젓가락질 성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젓가락질 성공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삼둥이에게 젓가락을 건넸고, 먼저 민국이가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 데 성공했다. 이어 대한이도 몇 번의 실패 끝에 젓가락질을 했지만 만세는 젓가락질이 어려웠는지 숟가락으로만 밥을 먹었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가 젓가락질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집고 있는 음식을 젓가락질로 뺏어보라고 제안했고 만세는 송일국이 재미있게 유도한 덕분에 젓가락질을 해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새 잔근육들이 발달한 것 같다. 작은 거까지 집어먹더라.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것 같다"며 삼둥이의 젓가락질에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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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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