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의 박지민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 'Hopeless Love'로 돌아와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6시 박지민이 'K팝스타' 컴백 무대를 마친 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 'Hopless Love' 음원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무대를 잘 마무리 했어요! 되게 짧은 순간이었지만 가장 설레고 또 기대되는 하루였어요"라며 "이곡을 받고나서 과연 제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 또 한편으로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여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라며 곡을 발표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지민은 "이 곡을 준비할 때 정말 많은 언니 오빠들이 도와주시고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Hopless Love'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전해 첫 솔로 음원 발표에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에 박지민이 발표한 'Hopeless Love'는 박진영 작사, 스웨덴 출신 Fredrik "Fredro" Odesjo의 공동 프로듀싱, 마일리 사이러스, 보아,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Negin Djafari가 함께 공동작업한 곡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슬픈 피아노 연주에 박지민의 음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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