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산마라톤…1만2천여명 "봄을 달렸다"

입력 2015-04-06 05:00:00

제13회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가 5일 영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려 하프코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영주시와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선수와 자원봉사자, 가족 등 1만2천여 명이 참여해 대회 사상 최고의 참가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열렸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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