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초등학교가 최근 '2015년 다산 행복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학부모 홍보대사 5명과 일반 홍보대사 5명 등 모두 10명. 다산초교는 교육행정과 정책에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을 갖춘 이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내년 3월 말까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학생'학부모'지역민 등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다산초교 이판술 교장은 "이분들의 활동이 앞으로 다산초교가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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