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민망한 흑역사 개그로 승화…"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4-05 23:43:20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 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가 한 자리에 모여 '만약 내가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기획안을 발표했다.

특히 무한도전에 나온 최시원은 사이클 대회를 나가자는 장기 프로젝트 의견을 냈으며, 자신의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시원은 사이클 의상으로 인해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포춘 쿠키'라는 얻은 바 있다. 그 사진과 함께 최시원은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를 개그로"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너무 웃기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미국 리액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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