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노민우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양진성과 함께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를 관람 중인 노민우와 양진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진성 노민아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TV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연출 남기훈) 속 한 장면을 위해 야구장을 찾아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로맨틱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 잘 어울린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 선남선녀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양진성 노민우 야구장데이트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와 양진성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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