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성호 교수가 최근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제21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뇌심부자극술과 뇌성마비, 치매, 수두증, 뇌전증(간질), 뇌손상 등 뇌질환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장과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90년에 설립됐으며 이상운동질환과 통증, 간질, 두통, 말초신경질환, 치매 등의 다양한 질환과 정위수술 등 첨단 치료방법을 논의하는 학술단체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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