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이 'K팝스타' 방청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은 정승환, 이진아, 케이티 등 오디션 도전자들의 성적을 정확하게 맞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조재현의 '조스트라다무스'란 자평에 동의했을 정도.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전부터 아빠가 사람들(의 가능성)을 잘 맞추더라. 한번은 젊은 남자 연예인들이 많이 모인 곳에 가서 그들을 살피다가 딱 한 명을 찍었다더라. '너는 엄청난 스타가 될 거야'라고 했다던데 그 사람이 바로 김수현이었다고 들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대해 조재현은 "남자는 그냥그냥 맞춘다. 그렇지만 여자는 어렵다. 힘들더라"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대단해""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잘맞추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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