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 신세경 호평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가 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며, 원작자 만취는 첫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본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방방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 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 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며 남녀주인공 박유천과 신세경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된 '냄보소' 1회에서는미용실 강도를 추격하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초림(신세경)의 차에 치인 최무각은 의도치 않게 오초림과 함께 범인을 추격하게 됐다. 냄새를 보는 능력을 가진 오초림은 범인의 몸에서 풍긴 냄새로 찜질방에 숨어든 범인을 찾아냈고, '냄새를 보는 소녀' 말미에는 오초림과 우연한 만남을 갖는 최무각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 신세경 호평 소식에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 신세경 호평, 원작자의 마음에 들었나봐"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 신세경 호평 나도 재밌게 보는 중"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 신세경 호평 원작자 정말 기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신세경 분)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박유천 분)가 벌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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