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 박영규 출장 간 사이 서류 훔쳐 건네…`왜?`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5회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도정우(김태훈)의 집을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정우는 갑자기 찾아온 주애연이 "집에 여자는 없는 거 같다"고 하자 갑자기 키스를 퍼부었다.

이어 도정우는 주애연이 더 큰 자료를 빼돌리길 바랬고, 이에 주애연은 홍상복 회장(박영규)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중요 서류를 훔쳐 건넸다.

주애연은 "난 당신을 믿는 게 아니라 선택한 거다. 내 목숨 걸고. 이번엔 제대로 선택한 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대박이다"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키스까지" "'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진짜 위험한 관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앵그리맘' 오윤아, 박영규 출장 간 사이 서류 훔쳐 건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