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해 논란이 불거지고있다.
1일 오후 클라라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앨범 계획 보도는 오보"라며 "클라라의 앨범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연애 매체는 클라라가 오는 5월 싱글 앨범 '엄마 아빠'(가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클라라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앨범 '귀요미송2'를 발표해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
클라라 측 앨범 발표 사실무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측 앨범 발표 사실무근 무슨 일" "클라라 측 앨범 발표 사실무근 진실은?" "클라라 측 앨범 발표 사실무근 아니겠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초 소속사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주고받은 SNS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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