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인형외모 여전 "쪽잠자도 행복해"

입력 2015-03-31 15:31:46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육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이지현은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연예계 슈퍼맘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지현은 3살배기 딸과 50일도 안 된 둘째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아이를 낳기 전 상상도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을 산다. 쪽잠을 자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현재 둘째를 출산한 지 50일도 안 됐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방송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함께 tvN 육아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한다.

지난 2006년 2월 그룹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배우로 전향했다. 그 후 우연히 골프 모임에서 알게 된 건축업계 종사자 남편과 지난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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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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