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들썩 우리 전통춤의 매력
효무공연예술원 전통춤공연 '춤, 숨을 그리다'의 다섯 번째 마당 '차세대 전통춤꾼전'이 31일(화) 오후 8시 꿈꾸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날 대구의 차세대 춤꾼들이 전통춤의 향연을 펼친다. 8명의 출연자들이 태평무, 소고춤, 가인여옥, 승무 등 8가지 전통춤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 특별초청 공연으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이수자인 문진수 씨가 설장구 무대를 선보인다. 예술감독은 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교수가 맡았다.
전석 2만원. 010-2872-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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