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에 정색하며 "근데 왜 반말이냐" 저격해 '폭소\

입력 2015-03-29 23:07:04

사진, MBC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가 초면인 광희를 저격해 폭소케했다.

방송작가 유병재가 초면에 반말을 하는 광희에게 정색하며 "왜 반말을 하느냐"고 언급,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통과한 8명의 후보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유병재는 무한도전 제작진 측의 공포 몰래카메라에 화려한 리액션을 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유병재는 후보들과 MC들에 자신을 소개했다.

유병재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했고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저격해 광희를 당황케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대박웃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식스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듯"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신선해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식스맨의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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