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재입대에 관한 질문을 받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전역 후 박신혜와 화보 촬영을 찍는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돼 여심을 자극했다.
유승호는 "전역 4개월이 됐는데, 사회생활 적응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완전히 다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전역 당일 많이 울었던 이유에 대해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이 다 생각나면서 눈물이 났다. 그리고 나 혼자 나가니까, 그동안의 추억이 생각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시 들어가라면?"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 일단은 일하고 있으니까. 추억은 추억일뿐"이라며 답변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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