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외출 동반자 실버카

입력 2015-03-28 05:00:00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희망풍차 실버카(보행보조기) 및 휠체어 지원사업'이 시작됐다.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앞 광장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할 실버카를 끌어보며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노인 171명에게 실버카 131대와 휠체어 40대가 전달됐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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