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난 곳에 '희망의 나무심기'

입력 2015-03-26 05:00:00

2013년 3월 대형 산불로 79㏊의 산림이 소실된 포항시 북구 용흥동 야산에서 25일 '2015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정성껏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가해 편백나무와 산벗나무 등 7천700그루를 식재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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