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의 개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주인공 강하늘이 과거 지창욱과 딥키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창욱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박민영보다 더 많이 키스신을 찍은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이어 강하늘과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쓰릴미'를 언급,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 정말 많이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딥키스로 열연한 작품은 '쓰릴미'로 동성애 코드의 2인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물' 강하늘, 딥키스라니" "'스물' 강하늘, 연기니까 " "'스물' 강하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오늘 영화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2PM),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출연한다.
또한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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