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SNS 중독남 사연에 울컥 "너무 화가 나…난 헤어질거다"

입력 2015-03-24 11:50:13

안녕하세요 혜이니 사진. KBS 방송캡처
안녕하세요 혜이니 사진. KBS 방송캡처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현영, 허경환, 양상국, 혜이니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 중독돼 여자친구에게 소홀히 대하는 남자가 출연했으며, 고민의 주인공인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SNS에서 솔로 행세를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혜이니는 만약 자신이 여자친구였다면 헤어졌을 거라며 울컥했으며, 그는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맞는 말" "안녕하세요 혜이니, 나도 동감" "안녕하세요 혜이니, 나도 헤어질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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