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한 인터넷 매체에서는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습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두 사람이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류스타 커플 탄생에 국내 팬들뿐 아니라 중국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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