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군 입대를 앞뒀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입대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31일자로 입대 영장을 받은 김현중은 최근 입대 연기를 또 신청했으며 병무청에서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만 29세인 김현중은 지난 8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으며 지난 12일에도 입대 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한 차례 더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또 입대 연기, 무슨 일 있나?" "김현중 또 입대 연기, 또?" "김현중 또 입대 연기,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의 입대 예정일이었던 31일에는 가수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이 입대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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