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조우종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언급한 안영미는 이날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폭소클럽'에서 같이 콩트를 하던 사이였던 것.
조우종 아나운서는 안영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갑자기 왜 그러냐. 내가 연락하고 그럴 때는 씹지 않았느냐"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는 개그우먼은 싫어하나 했더니 김지민한테는 들이대더라"고 추궁했고, 조우종은 "넘어가자"며 급하게 토크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안영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안영미 재밌네" "'1대100' 안영미 훈훈" "'1대100' 안영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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