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설, 中매체 및 SNS도 '들썩' '한류스타들의 열애'

입력 2015-03-23 11:31:03

사진, 수지 민호 SNS 캡처
사진, 수지 민호 SNS 캡처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에 중화권 반응도 국내의 열기만큼 뜨겁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현재 국내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고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에 중화권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시나, 텅쉰, 소후 등 주요 매체들은 물론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서도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이민호-수지 열애설, 대박" "이민호-수지 열애설, 중국도 울고 나도 울고" "이민호-수지 열애설,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민호 수지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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