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고사리 손으로 그릇 쓱싹쓱싹"…설거지 요정 '눈길\

입력 2015-03-23 10:00:27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사랑이가 치워줄게"라며 설거지를 자청해 추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아빠의 도움으로 소매를 바짝 걷어 올리고, 싱크대 앞에 선 추사랑은 고사리 손으로 단단히 수세미를 잡고, 거품을 내 그릇들을 쓱싹쓱싹 닦기 시작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이고 이제 다 컸다. 더는 안 커도 돼 진짜~"라고 말하며 사랑이의 모습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정말 기특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마냥 어릴 줄 알았는데 진짜 다 컸어"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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