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둥이 만남, 송일국 삼둥이 대한, 서준에 "내 거잖아" 버럭…'준무룩

입력 2015-03-23 08:51:14

'슈퍼맨' 오둥이 대한 서준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 오둥이 만남

'슈퍼맨' 오둥이 만남 삼둥이 대한 쌍둥이 서준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와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가 다시 한 번 만났다.

송일국 삼둥이 첫째 대한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물컵을 빼앗아 먹으려는 서준에게 "내 거잖아"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럭한 대한이의 모습에 서준이는 풀이 죽었고 '준무룩' 표정이 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휘재는 깔깔 웃으며 대한이에게 "잘했다"고 말했다.

'슈퍼맨' 오둥이 만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오둥이 만남, 삼둥이 대한 상남자 모습에 깜짝 놀랐어" "'슈퍼맨' 오둥이 만남 쌍둥이 서준 준무룩 표정 귀엽더라" "'슈퍼맨' 오둥이 만남 삼둥이 대한 쌍둥이 서준,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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