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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변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55분쯤 북삼읍 오평리 낙동강취수장 인근에서 낚시꾼이 물에 떠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DNA 분석 등 을 통해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