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는 21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3대 회장으로 김재왕(58) 김재왕내과의원 원장을 선출했다. 또 제16대 경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현 김광만(57'지곡그린의원 원장) 의장이 재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대 의과대를 졸업했으며 안동시의사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중앙이사,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의장은 경북대 의과대를 졸업했으며 포항시의사회 회장과 경북도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동국대 의과대 예방의학교실 이관 부교수가 화학공장 근로자의 질병에 관한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했고, 봉사상은 경산 청강장학회(회장 이석균'박경희)가 선정됐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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