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팬 방청객으로 등장하자 "저도 좋아합니다"…질투하나?

입력 2015-03-20 10:42:08

이하늬 윤계상 사진. 온스타일 방송캡처
이하늬 윤계상 사진. 온스타일 방송캡처

이하늬 윤계상

배우 이하늬 윤계상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자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god의 팬이라는 자매가 방청객으로 등장했다.

특히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이하늬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이 방청객이 "저희 자매가 어렸을 때 god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밝히자 이하늬는 "저도 좋아합니다"라며 질투 섞인 발언을 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하늬 윤계상 커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려" "이하늬 윤계상, 행복하세요" "이하늬 윤계상, 방청객 질투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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