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 출시한 부동산 가격정보 애플리케이션(앱)에 오피스텔 시세와 분양정보를 서비스한다. 부동산 가격정보 앱은 감정원이 보유한 부동산 시세와 공시가격, 시장동향 등 18종의 부동산 가격정보와 나에게 맞는 매물 찾기, 부동산 세금계산, 거래절차 등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되는 오피스텔 시세는 서울'경기'인천 및 5대 광역시 1천77개 단지(동), 3천420개 타입, 22만 9천여 실을 대상으로 한다.
'나에게 맞는 분양정보'의 경우 대한주택보증, 한국주택협회와 정보를 공유해 받은 자료로 분양 위치, 규모, 타입 등 정확한 아파트 분양정보를 제공한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최근 저금리 및 전세난 장기화로 오피스텔과 분양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가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정보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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