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카메라 앞에 서면 싱싱한 활어같아"

입력 2015-03-19 11:16:38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사진. KBS 방송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이 이하나에게 싱싱한 활어같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재림과 이하나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이하 착않여)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재림은 "내가 느낀 누나는 4차원이다"라며 "순수하고 순진한 것에서 나오는 4차원 같다"고 말했으며, "이하나는 카메라 앞에 서면 싱싱한 활어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잘 어울린다"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가 카메라 앞에 서면 활기를 띄나보다" "'착하지 않은 여자' 송재림 이하나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ㅂ오ㅕㅆ다.

한편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며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송재림, 장미희, 이미도, 손창민 등이 열연을 펼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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