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과거 발언 재조명, "계약기간 끝나면 심리상담가 되고 싶어" 대박

입력 2015-03-18 21:50:39

사진, Mnet
사진,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캡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하니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일을 하고 싶다"라며 "꼭 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니, 똑똑하니 가능할듯" "하니, 다재다능" "하니, 머리 진짜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중국어,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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