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이천희 전혜진에 "내가 좋아하는 차 몰고와, 달리보였다"...어떤 차길래?

입력 2015-03-18 17:04:44

사진, tvN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 '폭스바겐 골프 GTI'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 결혼하게 된 이유로 당시 전혜진의 차를 언급해 덩달아 해당 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천희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내인 전혜진과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드라마 끝나고 강석우 선배님이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술 마실 것 같아서 전혜진에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천희는 "그때 전혜진이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차를 몰고 왔더라. 그 차가 진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 성능 좋은 차라 전혜진이 달리 보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레였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방송 후 이천희가 언급했던 전혜진의 차로 알려진 '폭스바겐 골프 GTI'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혜진의 차종인 '폭스바겐 골프 GTI'는 깔끔한 외관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며 특히 2015년 모델의 가격은 2,312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차종의 라인업 중에서 가장 뛰어난 가속력과 빠른 변속 능력도 가져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이천희 전혜진에 누리꾼들은 "'택시'이천희 전혜진, 차에 반했다니" "'택시'이천희 전혜진, 전혜진 차 좋아하나보다" "'택시'이천희 전혜진,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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