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36) 측이 가수 나비(안지호, 29)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전 OSEN에 "장동민 씨에게 확인해보니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라디오 방송 뒷풀이에서 친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전면 반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나비 열애, 잘 어울리는데" "장동민 나비 열애, 아쉽네" "장동민 나비 열애, 에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으며 나비는 지난 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장동민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