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새로운 훈육법 마법의 10초 `참 신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를 향한 새로운 훈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청소기로 함께 청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에게는 청소기도 재미있는 장난감이 됐으며, 대한이가 청소기를 독차지하자 만세는 시무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송일국은 대한에게 "청소기를 10초만 사용하고 만세한테 주자"고 제안하며 10초를 세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대한은 정말 10초만 사용하고 만세에게 청소기를 양보했다.

이에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떼쓸 때 10초를 세고 기다려주면 그때 딱 놓고 오더라. 참 신기하다. 마법의 10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정말 대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마법의 10초 신기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아이들 모두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새로운 훈육법 마법의 10초 "참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