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일하러 가는 엄마 야노시호 손 꼭잡고 위로…"뭉클해"

입력 2015-03-16 10:18:58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야노시호를 위로해주는 추사랑의 어른스런 모습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머리카락에 딸기 모양 헤어롤을 말아주자 딸기 헤어롤을 달고 노래를 부르던 추사랑은 연신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무거워서 아프다"며 칭얼대 폭소케했다.

특히 추사랑은 아빠, 엄마와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엄마는 일하러 가야 한다"는 아빠 추성훈의 말을 듣고 엄마 야노시호를 애틋하게 바라보더니 손을 꼭 잡고 위로하는 듯한 표정을 야노시호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도 위로할 줄 아는 사랑이 다컸네"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뭉클하겠다"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정말 예쁜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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