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화, 원조아이돌의 저력으로 1위 차지...내공으로 무대 즐겨

입력 2015-03-14 21:57:50

사진, MBC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신화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역시 원조아이돌의 관록은 대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신화는 '표적'을 열창, 1위 자리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무대에 등장과 동시에 파워풀한 댄스실력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무대를 즐기던 신화는 남성적인 곡을 통해 원조아이돌의 포스를 과시했다.

신화의 내공을 옅 볼수 있었던 '표적'은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화려한 이펙터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음악중심 신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신화, 대박이었다" "'음악중심' 신화, 멋있다" "'음악중심' 신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 D&E,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연두, 매드타운, 윤현상, 샤넌 등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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