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파격 화보 "올누드 남성에 안겨 여성미 발산"

입력 2015-03-13 10:15:37

걸스데이 민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1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민아는 흰 꽃을 든 채 근육질의 올 누드로 보이는 한 남자의 품에 안겨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를 촬영한 인연스튜디오 박상무 사진작가는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민아를 표현하고자 흰 꽃과 남성을 콜래보레이션했다"며 "앨범 콘셉트에 맞춰 사랑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성숙해 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화보집 전체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아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나도 여자예요'로 결정했다.

민아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거리 쇼케이스를 갖고 낮 12시 앨범 공개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걸스데이 민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화보 색다른 모습이야" "걸스데이 민아 화보 매력있어" "걸스데이 민아 화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