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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원액인 '오리지날 플레쥬메'를 사용해 만든 와인 3종을 12일부터 대구 모든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뽀이약 4만9천원, 생떼밀리옹 3만9천원, 소떼른 3만9천원이며, 종류별로 6천 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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