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후쿠시마현 나미에정(町) 주택가는 방사능으로 인해 사람 한 명 살지 않는 '유령마을'이다. 집집마다 입구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고 버려진 집은 낡고 부서져 섬뜩한 느낌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에서 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