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슈퍼주니어-D&E컴백에 이어 음원 발표에 기대 만발
- 드라마 '호구의 사랑' OST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가사지 공개
- 출시 전, 9일 저녁 영상 추가 공개 소식에도 화색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윤난중, 연출:표민수) OST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녹음에 이용한 가사지가 공개됐다.
5일 규현의 인터넷 팬페이지인 '시크릿'에는 규현이 녹음 시 사용했던 신곡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의 가사지가 게재되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아픈 그 마음처럼 어두워진 하늘 위로 반짝이던 별 하나', '기다려 줘 네게 가는 길 나 찾을 때 까지', '잊지 말아줘, 내가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 등의 감성 깊은 가사들과 함께 규현이 직접 메모를 한 가사지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음원이 더욱 기대된다"거나 "드라마 반응도 좋던데 이 곡이 더해지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 "가사 만큼이나 규현의 흔적도 좋다"면서 큰 환영의 댓글들을 달았다.
또 "좋은 가사는 물론이지만 규현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거나 "정말 감동스러운 선물이 될 것 같다"면서 10일 정오 공개 예정인 본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최근 슈퍼주니어-D&E의 컴백 소식에 이어 규현의 OST 공개 소식과 티저 영상 공개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팬들의 이목이 크게 집중되고 있다.
10일 정오 음원 공개에 앞서 9일 저녁 추가로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치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규현의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는 성시경의 '좋을 텐데', '두사람' 뿐만 아니라 규현의 '사랑이 숨긴 말들'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의 곡으로 작곡가 특유의 잔잔한 멜로디 위에,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